
[더스파이크=화성/문복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11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3, 25-19)으로 승리했다.
IBK기업은행 메디는 17득점, 공격성공률 46.66%로 상대의 수비 라인을 괴롭혔다. 김희진도 13득점을 올리며 국내 주포로서의 책임감을 보였다. 3세트 위기 상황에서는 김미연(11득점)과 고예림(7득점)이 힘을 보태며 위기관리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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