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12월 25일 크리스마스 V-리그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5일 2018~2019 도드람 V-리그 경기 시간 변경에 대해 공지했다.
기존 오후 2시로 예정된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 대한항공 간 경기는 4시로 변경된다. 이전에 오후 4시 시작이었던 IBK기업은행과 도로공사 간 여자부 경기는 남자부 경기가 예정된 시간인 오후 2시 10분으로 시간을 옮긴다. 남자부와 여자부가 시간을 맞바꾸는 셈이다.
이는 중계방송사 편성에 의한 결정이다. 먼저 시작하는 여자부 경기는 KBS1TV에서 생중계한다. 휴일을 맞아 공중파 채널에서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반면 남자부 경기는 아직 생중계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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