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관중 입장과 함께 경기 시간 추가 변경…이전 주말 경기 시간대로

서영욱 / 기사승인 : 2020-10-27 09: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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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관중 입장과 함께 이번 주말 경기 시간도 예전으로 돌아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경기 시간이 변경된다는 걸 알렸다. 31일부터 관중 입장이 허용됨과 함께 31일과 11월 1일 경기 시간이 다시 이전 주말 경기 시간대로 변경된다.

31일 남자부 경기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2시로, 여자부 경기인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경기는 오후 7시에서 오후 4시로 변경된다.

11월 1일 두 경기도 가은 방식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남자부 OK금융그룹과 우리카드 경기는 오후 2시,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 경기는 오후 4시에 열린다.

도드람 2020-2021 V-리그는 10월 31일부터 전체 좌석 30%선에서 관중 입장을 이뤄진다. 11월부터는 50%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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