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O’NEILL과 새롭게 손을 잡았다.
삼성화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O’NEILL(오닐)과 2022-2023시즌부터 2년 간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O’NEILL은 한성에프아이가 2021년 7월 국내시장에 론칭한 레저스포츠 브랜드이다. 서퍼 이자 탐험가, 환경교육자인 잭 오닐에 의해 1952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지역에서 시작된 액티브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작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 최초 웻수트와 네오플랜 소재의 래쉬가드, 스노우보드복 등을 개발하며 서핑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대표는 “전통의 배구명가 삼성화재와 O’NEILL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삼성화재가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 서로가 멋진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_구단 제공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