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하계 전지훈련 통해 ‘재도약’ 발판 마련하다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7 10: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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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포함 팀워크 향상 전문 교육 진행…설악산 등반 등 체력 훈련 병행
코로나19 속 팬과 함께 온라인‘랜선 팬미팅' 실시…다양한 콘텐츠로 소통
유소년 배구 저변 확대 위한 강원 설악중 배구부‘원포인트' 레슨 병행
OK저축은행“다양한 선수가 원팀 되는 의미 깊은 시간, 남은 비시즌도 잘 준비할 것”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OK저축은행이 하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단순 훈련뿐 아니라 전문 팀워크 강화 교육 실시 및 구단 팬, 배구 꿈나무와 소통 등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전지훈련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OK저축은행은 앞으로 남은 비시즌 기간 동안 성공적인 준비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OK저축은행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강원 속초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원팀(One Team)’을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 간의 단합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자유계약 선수(FA)로 영입된 진상헌 및 권준형도 이번 훈련에 함께 했다.

특히 14일간의 격리를 끝낸 마이클 필립도 구단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선수 자격으로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등 원팀으로서 조직력 강화에 힘썼다.

이번 전지훈련 주요 프로그램은 △팀워크 향상 교육 △설악산 산악훈련 △영랑호 카누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기초 훈련뿐 아니라 전문 강사의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특히 훈련뿐 아니라 구단 팬 및 배구 꿈나무와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우선 지난 21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랜선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속 온라인 비대면 형태로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송명근, 이민규, 정성현, 심경섭, 김웅비가 팬들과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 및 간단한 게임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OK저축은행은 배구 저변 확대 및 유소년 육성을 위해 인근 설악중을 방문해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교육과 함께 실착 유니폼 전달 및 싸인 세리머니 등을 함께 병행해 배구 꿈나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 팀의 주장을 맡게 된 정성현은 "이번 전지훈련은 베테랑 선수뿐 아니라 신인 선수, 외국인 선수 모두가 원팀으로 거듭나는 이색적이고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구단 팬 및 배구 꿈나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석진욱 감독도 "이번 하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남은 비시즌 기간 동안 구단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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