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대건설 고유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1 1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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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현대건설 소속이었던 고유민(25)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기 광주 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40분경 광주시 오포읍의 고 씨 자택에서 고 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 씨의 전 동료는 고 씨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유민은 2013~2014시즌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그는 지난 2019~2020시즌 25경기 59세트 백업 윙스파이커로 출전했고, 주전 리베로 김연경의 부상 이탈로 잠시 리베로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3월 초 팀을 떠났고 한국배구연맹(KOVO)는 임의탈퇴를 공시한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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