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도드람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 체결

이정원 / 기사승인 : 2020-10-07 1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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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6일 상암 KGIT센터에서 한돈 대표 기업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7-2018 시즌부터 이어온 도드람양돈농협과 프로배구와의 동행이 계속될 예정이다.

 

조원태 총재와 박광욱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서는 2020-2021시즌 대회명 명명 등에 대한 내용으로 2020-2021 V-리그 공식 타이틀스폰서로서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편, 지난 세 시즌동안 도드람양돈농협은 프로배구의 타이틀스폰서쉽을 통해 국내 한돈 산업의 선두주자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유소년 선수 육성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배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V-리그 역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으며 앞으로 KOVO와 도드람양돈농협은 함께 프로배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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