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스포츠 의류 브랜드 V-EXX와 2년간 용품 후원 계약

서영욱 / 기사승인 : 2020-10-15 1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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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삼성화재가 새로운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삼성화재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 V-EXX와 2020-2021시즌부터 2년간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V-EXX는 ㈜제일에프앤에스의 순수 대한민국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다. 2018년 런칭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무대의상 및 스태프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제작했다. 삼성 라이온즈, NC다이노스, 대전하나시티즌 등 프로스포츠 구단 선수 유니폼 제작과 상품화 사업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V-EXX 이정규 전무는 “8번의 우승을 이뤄냈던 국내 프로배구 대표 구단인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품질 높은 제품 후원으로 삼성화재 경기력 향상 및 우승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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