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도로공사는 11일, "10일 실시한 코로나 유전자 증폭(PCR)검사결과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부 선수들은 재검사와 정밀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9일 목 아픔 증세를 호소한 선수 두 명이 즉각 PCR 검사를 받았고 1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구단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무국 전원 PCR검사에 들어갔고, 현재까지는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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