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삼성화재가 선수단을 위한 또 다른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삼성화재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2021시즌 공식 스포츠 영양보충제 후원사로 트레이닝 전문기업 ㈜서동환모션테크와 ‘108스포츠보충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따.

108스포츠보충제는 네 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운동 전, 중, 후, 수면 중 원데이 풀케어가 가능하며 낱개 스틱형으로 포장돼 위생적이고 휴대성이 좋은 제품이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서동환 대표는 “선수 시절 수많은 부상과 긴 재활 기간 경험을 바탕으로 운동 전, 중, 후 우리 몸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하며 기획했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선수 체력 유지와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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