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현캐 프린스 2호점’으로 일일카페를 오픈한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17일 연고지 천안 내 카페에서 ‘현캐 프린스 2호점’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SNS를 통해 “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자선 팬카페가 돌아왔다”고 밝혔다.
선수단이 직접 커피를 제조한다. 음료는 1인 1메뉴로 구매해야 하며, 프로그램 운영으로 발생하는 판매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1, 2부로 나눠 최대한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1부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1, 2부 각 80명씩 초대해 총 160명의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작년 ‘현캐 프린스 1호점’에 이어 2호점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_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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