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이 배구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물했다.
KGC인삼공사는 24일 KGC대전 스포츠센터에서 KGC 유소년 클럽 회원 30여명을 초청하여 배구 일일 레슨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잦아든 뒤 홈 경기 초청 행사를 여러 차례 진행하는 등 클럽 팀 소속 유소년 선수들과 꾸준한 교류를 가져왔던 KGC인삼공사는 지난 주말 프로선수들이 운동하는 연습장에 소속 유소년 클럽 선수들을 초청해 개인 레슨,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단 관계자는 “KGC유소년 클럽 선수들은 연고지 내에서 배구 저변 확대 및 미래 배구 자원 육성이라는 차원에서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클럽과의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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