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리니 한국 온다...VNL 필리핀 원정 앞두고 대전서 훈련

박혜성 / 기사승인 : 2022-06-03 12: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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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한국에 온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3일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 여자배구 대표팀이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 미국 대회에 참가한 폴란드 대표팀은 2주차 필리핀 대회에 참가하기 전 한국에서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체류 기간 동안 폴란드 대표팀은 대전에 머물면서 필리핀 대회를 준비한다. KGC인삼공사가 폴란드팀의 국내 수송, 연습장 및 피트니스 등 제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폴란드팀의 전지훈련은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폴란드배구협회와의 협의 그리고 KGC인삼공사의 협조로 이뤄졌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2 VNL 3주차 대회에 참가하기 전 21일부터 26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해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폴란드팀과 2차례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_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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