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 오는 7일 강원 인제서 개막

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4 12: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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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이 오는 7일 강원도 인제에서 개막한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배구협회와 인제군배구협회가 주관, 인제군, 인제군의회, (사)인제군체육회, 대한민국배구협회, 스타가 후원하는 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이 오는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강원도 인제군 인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참가팀은 남자부에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화성시청이 여자부는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로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경기방식은 풀리그전으로 진행되며 3위까지 순위를 결정짓는다. 한편 지난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홍천)과 실업배구종합선수권(단양) 대회는 남자부 화성시청, 여자부 수원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_한국실업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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