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GS칼텍스가 17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GS칼텍스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단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구단 BI(Brand Identity) 색상인 제이드 그린 컬러를 토대로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사용자 편리성 증대, 경기 정보 안내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둬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메인 페이지 비주얼 섹션을 와이드하게 배치하고 영상을 노출시켜 생동감과 역동성을 드러냈다. 더불어 경기 일정 정보를 상단에 배치함으로서 팬들에게 경기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선수단 소개 페이지에는 기본 프로필 사진 외에 B컷 사진을 추가하여 GS칼텍스의 밝은 분위기를 나타냈다. 더불어 기존 선수 정보와 더불어 해당 선수의 구단 유튜브 영상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게 했다.
홈페이지 모든 콘텐츠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척화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GS칼텍스는 팬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앞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기존 사진 메뉴를 개선해 시즌별, 경기별 사진첩을 등록할 수 있게 할 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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