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 현대캐피탈 전광인 선발 출전 [현장톡톡]

천안/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6 13: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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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이 전역 후 첫 경기를 가진다.

현대캐피탈은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OK금융그룹과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2일 전역한 전광인이 복귀전을 치른다. 복귀와 함께 주장 마크를 달고 코트에 나선다.

최태웅 감독은 “복귀를 한 이후로 새롭게 주장을 맡았다. 잘 이끌고 있고 전반적으로 수비에서 강화가 될 것이다. 배구를 읽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당황하고 흔들릴 때 잡아줄 거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국내 선수들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석진욱 감독은 “빨리 복귀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도움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 경기에는 차지환과 박승수가 들어간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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