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안산/강예진 기자] 직전 경기 좋은 모습을 보인 최홍석이 스타팅으로 코트에 선다.
OK금융그룹은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도드람 2020-2021 V-리그 2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석진욱 감독은 경기에 앞서 최홍석을 선발로 내세운다고 전했다. 최홍석은 직전 한국전력전에 심경섭 대신 교체로 투입, 팀내 최다 11점(공격 성공률 60%)를 기록한 바 있다.
석 감독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서는 잘하는 선수를 넣겠다고 누누이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짝은 송명근이 나선다. 지난 22일 전역한 차지환은 교체 대기한다.
사진=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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