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V-EXX와 용품 지원 스폰서십 계약 체결

서영욱 / 기사승인 : 2020-10-30 13: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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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KGC인삼공사가 새로운 용품 지원 스폰서십을 맺었다.

KGC인삼공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2021시즌 V-EXX와 선수단 유니폼 및 용품 지원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EXX는 2018년 런칭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무대의상 및 스태프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제작한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비롯해 NC다이노스, 대전하나시티즌, 삼성화재 등 여러 프로스포츠 구단 선수 유니폼 제작과 상품화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고 남녀프로농구 등 여러 연맹, 협회와 협약을 통해 공식 의류를 제공하고 있다.

V-EXX 이정규 전무는 “V-리그 원년 우승팀인 KGC인삼공사와 V-EXX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품질 높은 제품 후원으로 KGC인삼공사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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