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한양대 이현승을 지목했다.
지난 시즌 7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35%의 확률을 갖고 있던 현대캐피탈이지만 20%의 확률을 갖고 있던 OK금융그룹 구슬이 가장 먼저 나오며 현대캐피탈은 두 번째로 호명을 하게 됐다.
드래프트 전부터 최대어로 꼽혔던 이현승은 연령별 대표팀부터 소속팀에서까지 꾸준히 충전 기회를 받으며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이현승 프로필
생년월일 2001년 1월 2일
포지션 세터
출신교 이리부송초-남성중-남성고
소속 한양대
신장/체중 190cm/81.4kg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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