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확률 뚫은 OK금융그룹, 1순위로 신호진 지명 [드래프트]

리베라호텔/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4 14: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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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이 전체 1순위로 신호진을 지명했다.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은 4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22-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하대 신호진을 지명했다.

20%의 확률을 뚫고 OK금융그룹은 행운의 1순위를 거머쥐었고, 석진욱 감독은 망설임 없이 신호진을 호명했다. 신호진은 지난해 얼리드래프트로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철회한 이후 올해 다시 나왔다. 대학교 4학년을 보낸 올해 인하대 3관왕을 이끌었고 두 번의 MVP상을 수상했다.

신호진은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리시브에 가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포짓 스파이커로 다소 작은 신장이지만, 탄력과 스피드로 극복한다.

신호진 프로필
생년월일 2001년 2월 26일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아포짓 스파이커
출신학교 대전석교초-인하부중-인하부고
소속 인하대
신장/체중 187kg/86.5kg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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