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우선 지명권으로 '194cm 최장신' 체웬랍당 어르헝 지명 [드래프트]

리베라호텔/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1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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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웬랍당 어르헝이 1라운드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됐다.

페퍼저축은행은 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우선 지명권으로 어르헝을 호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창단 승인과 함께 이번 시즌 드래프트 1명 우선 선수 지명권을 얻었다. 우선 선수 지명권으로 페퍼저축은행은 어르헝을 지명했다.

어르헝은 드래프트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신장인 194cm를 지니고 있다. 미들블로커가 주 포지션이지만, 리시브 훈련도 병행하고 있고, V-리그 선수 중 가장 최장신에 속한다.

지난해 KGC인삼공사 염혜선 아버지 염경열씨 호적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귀화 시험이 남아있다.

 

체웬랍당 어르헝 프로필
포지션 미들블로커
소속 목포여상
생년월일 2004.08.27
신장/체중 194.5cm/82kg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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