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세화여고 임혜림을 호명하면서 미들블로커 보강에 나섰다.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은 5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세화여고 임혜림을 지명했다.
임혜림은 184cm의 장신 미들블로커로, 소속팀에서 가장 많은 공격을 책임졌다. 탄력과 파워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진행된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 국가대표로 다녀왔다.
임혜림 프로필
포지션 미들블로커
출신교 세화여중
소속 세화여고
신장/체중 184.2cm/69.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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