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새 시즌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번 출정식은 홈경기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구단 멤버십 회원 400명을 비롯 서포터즈, 선수 가족, 구단 후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출정식에는 시즌에 임하는 선수단의 각오 및 소감 등을 전하며 팬들을 위해
자체 청백전, 서브 퀸 콘테스트, 팬대상 심판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출정식 사회는 3시즌 연속 KBSN 이동근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며, 청백전에서 이숙자 코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경기 해설을 진행하여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KGC인삼공사는 출정식에 참여한 팬을 위해 자사 제품인 정관장 홍삼제품 및 2022-2023시즌 용품 후원사인 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에서 푸짐한 기념품과 경품을 준비해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_구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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