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환호하며 두 주먹을 꽉 쥐었다.
우리카드는 29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삼성화재와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25-22, 25-19, 25-15)으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26일 한성정과 2022-2023시즌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KB손해보험에 내주고 KB손해보험으로부터 김재휘와 상무 김동민을 데려왔다.
김재휘가 우리카드 합류 후 첫 경기를 가졌다. 김재휘가 경기 시작 전 웜업을 하고 있다.
선수들과 환호하는 우리카드 김재휘…
시즌 전부터 함께 해왔던것처럼 동료들과 어색함 없이 환호하는 우리카드 김재휘
우리카드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의 득점에 환호하는 김재휘
우리카드 11번 김재휘 서브 갑니다.
벤치로 들어갈때는 신영철 감독의 지시에 귀 기울이고…
감독님과 하이파이브는 가볍게…
벤치에 앉아 있을때는 김재헌 수석코치의 지시에 귀기울이고…
김재휘의 블로킹으로 신영철 감독은 박수를 보내주고…
성공률 100%인 6득점은 신영철 감독이 주먹을 굳게 쥐고 환호하게 만들었다.
블로킹 두 개를 포함하여 6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한 우리 카드 김재휘.
이번 승리로 우리카드는 4위로 올라서게 되었고 2022년 1월 2일 장충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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