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강예진 기자] 정지석이 개인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정지석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손해보험 경기에서 개인 통산 서브 200개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1세트부터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4-2상황에서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서브 200개 1호 기록은 현대캐피탈 문성민이다. 박철우, 전광인, 송명근, 김학민 뒤를 정지석이 장식했다. 정지석은 이번 시즌 서브 3위에 오르며 세트당 0.488개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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