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IBK기업은행, WS 한 자리에 육서영 대신 김주향 선발 투입

서영욱 / 기사승인 : 2020-10-30 14: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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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화성/서영욱 기자] IBK기업은행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준다.

30일 현대건설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를 앞둔 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은 선발 라인업 변화를 예고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육서영 대신 김주향이 선발로 나선다.

김주향을 올 시즌 첫 출전이 될 예정이다. 올해 컵대회에서는 세 경기(9세트)에 출전해 총 28점, 공격 성공률 33.33%에 리시브 효율 10.42%를 기록했다.

한편 비시즌 부상으로 훈련 합류가 늦은 한지현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건설은 오늘도 김다인이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이도희 감독은 초반에 김다인이 출전 시간이 많을 예정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이나연 출전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더스파이크_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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