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김하림 기자]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서울세계로병원과 손을 잡았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은 지난 5일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가 열린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서울세계로병원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
본 협약을 통해 서울세계로병원은 한국대학배구연맹과 4년 간 동행을 약속했다. 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마다 의료 인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연맹 직원과 선수, 가족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치료 및 진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세계로병원 정재훈 병원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한국대학배구의 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신의와 정성을 다해 치료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_고성/김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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