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정민수, 큰 부상 아냐…“근육 놀란 정도”

강예진 / 기사승인 : 2021-12-24 15: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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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 정민수가 큰 부상은 피했다.

 

KB손해보험 리베로 정민수는 지난 23일 OK금융그룹 경기 4세트 7-8에서 상대 공격을 수비하던 도중 왼 옆구리 부상을 당했다.

 

사이드 라인 쪽으로 오는 볼을 걷어내려고 방향을 틀었고, 옆구리 쪽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들것에 실려 나갔고, 곽동혁이 자리를 메웠다.

 

24일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병원에 다녀왔는데, 검사 결과 큰 부상은 아니다. 근육이 놀란 정도다. 며칠 휴식을 취하면 된다”라고 했다.

 

오는 28일 한국전력 경기에는 큰 이상이 없는 한 정상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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