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도드람 2022-2023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하는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인 서울’이다. 크리스마스 인 서울은 우리카드와 연고지 서울의 정체성,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유니폼에 담아냈다.
유니폼 전면에 배치된 서울(SEOUL)은 우리카드가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 배구단임을 강조하고, 서울의 상징인 ‘남산서울타워’와 ‘숭례문’을 배경으로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편 선수들은 이름 대신 서울 주요 명소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나경복은 ‘경복궁’, 황승빈은 ‘서울숲’, 김지한은 ‘남대문’이 적힌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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