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문정원, 김종민 감독 믿음 속에 도로공사 첫 승 선봉장으로 나선다

이정원 / 기사승인 : 2020-10-28 1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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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이정원 기자] 문정원이 도로공사 첫 승의 카드로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가진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개막전 현대건설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KGC인삼공사전에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가동한다. 

 

경기 전 김종민 감독은 "첫 번째가 리시브다. 정원이가 먼저 들어간다. 세얀이가 들어가도 문제없지만 정원이는 윙스파이커 두 자리를 하는 선수다. 공격이나 블로킹은 새얀이가 낫지만 배구는 공격만 가지고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도 그 전 경기 라인업을 그대로 가동한다. 디우프-고의정-최은지-박은진-한송이-오지영-염혜선이 나선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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