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일본 대학생이 단기 유학으로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들은 내년 1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 이탈리아 리그를 경험할 예정이다.
주인공은 아웃사이드 히터 후지와라 나오야(베로나)와 카키자기 아키라(모데나), 미들블로커 사와다 아키라와 야마자키 마사히로다.
4명의 선수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오대학교 출신으로 주오대학교는 많은 배구 선수를 배출한 일본의 유명 대학교다.
한편, 현재 일본 남자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시카와 유키도 주오대학교 재학 시절인 2014년 이들과 같은 방식으로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_parlandodispor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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