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문정원, 허리 통증으로 결장 [현장톡톡]

김천/김희수 / 기사승인 : 2022-12-04 1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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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문정원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한국도로공사는 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6승 4패 승점 18점으로 3위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의 무패 행진을 저지하고 상위권 경쟁 합류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악재가 터졌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문정원이 허리 통증을 느껴서 경기장에 데려오지 않았다”며 문정원이 이날 결장함을 밝혔다.

2연승 과정에서 가장 잘된 부분을 묻는 질문에 김 감독은 리시브와 수비를 꼽으면서도 “이날은 문정원이 못 나와서 수비 부분이 흔들릴까 조금 걱정이 된다”며 문정원의 공백을 우려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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