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이란 OP 합격! 아레프 모라디, 6순위로 대한항공행 [AQ 트라이아웃]

제주/김희수 / 기사승인 : 2024-05-03 15: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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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아포짓 아레프 모라디의 행선지는 대한항공이었다.

2024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3일 제주 썬호텔에서 진행됐다. 각 팀은 구슬 추첨 후 순번에 따라 선수를 지명했다. 추첨 결과 6순위를 배정받은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이란 아포짓 아레프 모라디를 선택했다.

198cm의 신장을 갖춘 모라디는 아포짓 참가자들 중 구단으로부터 가장 고르게 호평을 받은 선수였다. 뛰어난 공격력과 운동 능력을 발휘하며 연습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모라디는 다음 시즌 대한항공의 유니폼을 입고 V-리그 무대를 누빈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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