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이정원 기자] 다시 문정원이 나선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를 앞두고 문정원의 선발 출전 소식을 알렸다.
김종민 감독은 직전 KGC인삼공사전에서 문정원을 대신해 공격력을 극대화하고자 전새얀을 투입한 바 있다. 그러나 그날 경기에서 1-3으로 패했기에 전새얀의 선발 투입은 성공이라고 볼 수 없다.
경기 전 김종민 감독은 "오늘은 새얀이를 대신해 정원이가 먼저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3위 IBK기업은행과 승점 차가 1점이다.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다시 3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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