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공격적으로 나서는 김종민 감독 “전새얀이 먼저 들어간다”

강예진 / 기사승인 : 2021-01-10 15: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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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장충/강예진 기자] 전새얀이 스타팅으로 코트를 밟는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GS칼텍스와 시즌 네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김종민 감독은 전새얀 선발을 알렸다. 직전 KGC인삼공사 경기는 문정원 선발, 전세얀이 웜업존 대기였다.

 

김 감독은 “새얀이가 먼저 들어간다. 정원이, 새얀이 둘 중 누가 들어가도 크게 차이나는 건 없다”라면서 “리시브가 흔들려도 공격저그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새얀이를 믿어보기로 했다. 블로킹, 공격에 장점이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리시브 부담이 큰 자리다. 김종민 감독은 “굉장히 어려운 자리다. 리시브 폭탄이다. 60%이상을 해야한다. 어떤 선수가 그 자리에서 부담없이 버텨주냐가 관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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