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R 마지막 지명권’ 대한항공, 윙스파이커 임재영 선택

강예진 / 기사승인 : 2020-10-06 15:54: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대한항공이 경기대 윙스파이크 임재영을 호명했다.

 

대한항공은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2021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마지막 지명권을 윙스파이커 임재영에게 행사했다. 

 

임재영은 팀 공격 비중이 상당한 선수다. 신장은 다소 아쉽지만 뛰어난 탄력과 빠른 스윙으로 공격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다. 공격 점유율이 많지만 경기를 이끌어 가는 체력도 나쁘지 않다. 서브 또한 그가 가진 장점이다.

 

임재영 프로필

신장/체중 190.5cm/81.9kg

출신고교 인하사대부고-경기대

포지션 윙스파이커

 

사진=더스파이크(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