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 두 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함과 동시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한항공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OK금융그룹 경기에서 개인 통산 2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후위 공격 3개, 블로킹 3개, 서브 5개를 포함 19점을 올리며 개인 2호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서브 5득점으로 한 경기 최다 서브 득점을 갱신했다.
링컨은 3세트 21-14로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후위 득점을 올리면서 왕관을 썼다.
사진_안산/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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