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김천/강예진 기자] 문정원이 리베로들 사이에서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도로공사 문정원은 30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수비 5,000개를 달성했다.
1호는 2009-2010시즌에 도로공사 시절 김해란이 달성했고, 2호는 남지연 3호는 임명옥이다. 대부분 리베로가 이름을 올렸지만 팀 내 수비 비중이 큰 문정원도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사진_김천/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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