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알렉스와 대한항공 링컨이 첫 경기부터 나란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대한항공과 우리카드는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개막전을 가졌다. 결과는 3-1로 대한항공의 승.
첫 경기부터 화끈했다.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대한항공은 링컨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면서 역대 206호와 207호가 같은 날 나왔다.
알렉스는 서브 3개, 블로킹 3개를 묶어 총 26점을 기록했고, 링컨은 블로킹 4개, 서브 3개를 포함 31점을 올렸다.
사진_인천/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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