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IBK기업은행은 23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GS칼텍스 경기를 가진다.

경기에 앞서 김호철 감독은 김희진의 선발 투입을 알렸다.

김 감독은 “점프를 하지 않는 훈련만 해서 스타팅 투입을 못했다. 어제부터 모든 훈련을 함께 소화했다”라며 투입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2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희진의 복귀가 팀 공격 활로에 초록불을 만들 수 있을까. 이날은 반등의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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