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한성정이 코트에 나서지 못한다.
KB손해보험은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삼성화재와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24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KB손해보험에게 아픈 소식이 들려왔다. 한성정이 훈련 도중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에 부상을 당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후인정 감독은 “격나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훈련을 하다보니 부상이 왔다. 이날 경기장을 동행하지 않았다. 다음 현대캐피탈 경기까지 나서지 못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성정이 빠진 자리에는 홍상혁이 들어간다. 홍상혁과 김정호가 KB손해보험의 윙스파이커 자리를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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