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어깨 부상으로 결장, 권민지 선발 출전 [현장톡톡]

장충/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8 18: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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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강소휘를 대신해 권민지가 선발로 출전한다.

GS칼텍스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현대건설과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경기에 앞서 차상현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 라인업에 변화를 예고했다. 차 감독은 “최근 오른쪽 어깨 회전근 쪽이 좋지 않아 주사를 맞았다. 이번 경기에 빠진다”라고 전했다.

강소휘가 빠진 자리에는 권민지가 대신한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발 출장하는 제자에게 감독은 믿음을 건넸다. 차상현 감독은 “1라운드 때 유서연을 대신해 잘 해줬기에, 선발의 기회를 주려고 한다. 민지가 얼마만큼 자신있게 경기를 하는 지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2022년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둔 GS칼텍스는 3연승에 도전한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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