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부상 회복한 KB손보 케이타, 우리카드전 선발 출격

강예진 / 기사승인 : 2021-02-17 18: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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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장충/강예진 기자] KB손보 케이타가 돌아온다.

 

KB손해보험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우리카드와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케이타가 돌아왔다. 케이타는 지난 3일 대한항공전부터 직전 삼성화재전까지 결장했다. 오른쪽 허벅지 부분 파열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케이타가 자리를 비운 동안 KB손해보험은 1승 2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이상렬 감독은 “오늘 스타팅으로 나온다.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훈련한 지는 3~4일 정도 됐다. 볼 만진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어떨진 잘 모르겠지만 직전 삼성화재전에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은 건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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