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OK금융그룹 진상헌, 우리카드전에서 선발 복귀…짝은 신인 박창성

이정원 / 기사승인 : 2021-01-07 18: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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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장충/이정원 기자] 진상헌이 다시 돌아온다.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은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를 앞두고 베테랑 미들블로커 진상헌의 선발 출전 소식을 전했다.

진상헌은 직전 경기 1일 삼성화재전에 결장했다. 발목 부상이 이유였다.

경기 전 석진욱 감독은 "진상헌이 많이 좋아졌다. 스타팅으로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진상헌의 짝은 신인 박창성이다. 박창성은 삼성화재전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날 8점(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석 감독은 "오늘은 전진선이 대기하고 박창성이 먼저 나간다. 박창성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제1리베로로 이상욱을 투입한다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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