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휘와 황승빈이 스타팅으로 코트에 선다.
삼성화재와 우리카드는 29일 서울장충체육관헤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26일 우리카드로 이적한 미들블로커 김재휘가 선발로 코트를 밟는다. 신영철 감독은 “본인이 경기를 뛰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스타팅으로 넣는다”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세터 황승빈이 선발로 나선다. 황승빈은 지는 25일 우리카드와 3라운드 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으로 1세트 초반부터 교체됐다.
정승현이 긴급투입됐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고희진 감독은 “정상적으로 출전가능한 상태다. 몸상태는 100%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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