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새 선장으로 권영민 수석코치 선임 [오피셜]

이정원 / 기사승인 : 2022-04-25 18:20: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국전력이 새로운 수장으로 권영민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한국전력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 육성을 통한 명문 구단 도약이라는 목표 하에, 이를 위한 리더십과 성실성 등을 고려하여 권영민 신임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권영민 신임 감독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 등에서 세터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지난 2018년부터 한국전력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9년부터는 한국전력 수석코치를 맡았다.

권영민 신임 감독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믿고 기회를 준 구단의 결정에 감사드린다. 훈련을 통해 젊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신구 조화를 이뤄 팀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_한국전력 제공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