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이 복귀한다.
한국전력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대한항공과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미들블로커 신영석이 복귀한다. 지난 26일 병원 진료를 받았다. 장병철 감독은 “호전됐다더라. 경기 출전 가능하고, 뛰겠다는 의지도 강하다. 선발로 들어가면 좋다. 몸이 식었다가 들어가면 데미지가 있다”라고 전했다.
신영석은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지난 18일 경기부터 결장했고 약 6주의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하지만 복귀 시기가 앞당겨져 이날 코를 밟게 된다.
윙스파이커도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시몬이 먼저 코트를 발는다. 장 감독은 “이시몬이 먼저 들어가고, 임성진과 김지한이 뒤를 받칠 예정이다”라고 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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