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임동혁, 비예나 대신해 선발 출격 예고…삼성화재 김우진도 선발로

서영욱 / 기사승인 : 2020-11-19 1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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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서영욱 기자] 대한항공이 큰 라인업 변화와 함께 삼성화재를 상대한다.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대한항공 경기를 앞두고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은 비예나가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산틸리 감독은 비예나 무릎이 조금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임동혁 역시 몸 상태가 완전하진 않다. 임동혁도 2주 전 손가락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기간이 있었다. 산틸리 감독은 임동혁도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여한 건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오늘도 황경민과 김우진을 선발 윙스파이커로 내세운다. 고희진 감독은 최근 김우진 경기력이 좋기에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희진 감독은 둘 중 한 명이 좋지 않을 경우 신장호가 대신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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