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준용 선발 출격…OK 전병선 복귀 [현장톡톡]

안산/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9 18: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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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캡틴 고준용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은 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OK금융그룹 경기를 앞두고 고준용이 스타팅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준용은 이번 시즌 리시브 강화로 간간이 교체로 코트에 들어갔지만 선발로 경기에 나서는 건 처음이다. 대각에는 황경민이 함께한다.

손가락 부상으로 지난 두 경기를 결장했던 OK금융그룹의 전병선 역시 이번 경기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석진욱 감독은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할 계획이다. 무리하게 쓰진 않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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