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첫 홈 경기, 28분 만에 매진

박혜성 / 기사승인 : 2022-10-26 18: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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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2022-2023 시즌 첫 경기인 29일 토요일 홈 경기 개막전 전 좌석이 매진됐다.

KGC인삼공사는 일반 예매 오픈 28분만인 오후 2시 28분, 휠체어석 및 사회배려석을 제외한 유료 판매석인 3,034석이 전석 매진됐다고 알렸다. KGC인삼공사의 홈 구장인 충무체육관은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이후 100% 입장관중이 가능한 첫 시즌이며, 전 좌석 매진으로 최근 여자배구의 인기를 증명했다.

KGC인삼공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개막전 전 관중에게 정관장 홍삼제품과 에너지음료를 지급하며, 배구단 역사관과 KGC월드(포토존)를 선보여 팬들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문상운사무국장은 “최근 여자배구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많은 팬분들이 찾아 주시는 만큼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10월 29일 토요일 흥국생명과 만원 관중 앞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_구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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